계룡시, 광복절 기념 ‘시민과 함께하는 한마음 음악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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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계룡시는 지난 15일 시청 앞 새터산 공원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한마음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선열들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된 이번 음악회에는 이응우 시장을 비롯해 김범규 의장 및 시의원, 각 사회단체장과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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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뉴스1) 송원섭 기자 = 충남 계룡시는 지난 15일 시청 앞 새터산 공원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한마음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선열들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된 이번 음악회에는 이응우 시장을 비롯해 김범규 의장 및 시의원, 각 사회단체장과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음악회는 ‘광복절을 잊지 않겠습니다’를 주제로 지남규 작가의 샌드아트를 시작으로 계룡 어린이뮤지컬 합창단과 충남 태권도시범단의 공연, 강유진·영기·투티스 등 인기가수 공연, 경품추첨, 불꽃놀이 등으로 진행됐다.
이응우 시장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선열들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오늘의 우리가 있다”며 “선조들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애국심을 잊지 말자”고 말했다.
sws394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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