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우, 어느덧 월세 탈출…생애 첫 '전셋집' 이사

조연경 기자 2024. 8. 16.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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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 예고

배우 김건우가 생애 처음으로 마련한 전셋집을 공개한다.

18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오랜만에 '더 글로리' 빌런 손명오로 주목 받은 김건우가 등장한다. 월세방살이를 청산했다는 김건우는 '미우새'를 통해 처음으로 전셋집에 입성하는 감격의 이사 모습을 전한다.

최근 촬영에서 월세 탈출을 축하 받은 김건우는 그동안 출연했던 드라마 대본들을 다시 꺼내 보며 추억에 잠겼다. 모(母)벤져스는 연신 "장하다"며 대견해 했다. 김건우의 인생 첫 전셋집은 어떤 모습일지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마침내 새 집이 공개되자 스튜디오에서는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져 나왔다.

김건우의 이사를 기념하기 위해 탁재훈 허경환 김희철이 전셋집에 방문했다. 이들은 '더 잘 되라'는 의미로 각자 준비한 집들이 선물을 건넸고, 상상을 초월하는 집들이 선물에 스튜디오는 초토화 됐다. 특히 탁재훈이 "이건 내가 연예대상을 탈 수 있게 만들어준 특별한 물건"이라며 건넨 선물에 김건우는 경악을 금치 못했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는 '전세 사기'를 당하지 않기 위해 공들인 김건우의 특별한 공부법도 공개된다. 첫 전셋집인 만큼 만반의 준비를 기울인 김건우가 전세 사기를 안 당하는 방법을 술술 플어 놓자 형들은 물론 스튜디오에서도 귀를 쫑긋 세웠다고.

하지만 철두철미한 준비에도 불구하고 김건우는 결정적인 한 가지를 놓쳤다는데, 모두를 당황케 한 김건우의 실수는 무엇일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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