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귀농·귀촌준비 ‘한 달 살아보기’ 9~11월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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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연천군은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연천에서 한 달 살아보기'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영농체험과 일자리 및 주거지 탐색, 지역민과의 교류를 통해 농촌생활을 경험하고, 귀농·귀촌을 위한 사전준비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심사를 통해 월별 14명을 선정할 예정이며, 연천군 왕징면 북삼리 나룻배마을 또는 연천군 연천읍 고문리 한여울체험마을에서 지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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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뉴스1) 박대준 기자 = 경기 연천군은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연천에서 한 달 살아보기’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영농체험과 일자리 및 주거지 탐색, 지역민과의 교류를 통해 농촌생활을 경험하고, 귀농·귀촌을 위한 사전준비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동안 주거비와 참가비를 지원한다. 만 18세 이상 65세 이하의 타시군 거주민은 연천군청 홈페이지나 연천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자 신청서를 내려받아참여를 신청할 수 있다.
심사를 통해 월별 14명을 선정할 예정이며, 연천군 왕징면 북삼리 나룻배마을 또는 연천군 연천읍 고문리 한여울체험마을에서 지내게 된다.
dj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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