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바이오랩, 미국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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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의원 판매 전용 소아청소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준바이오랩이 미국에 진출한다.
소아용 L-아르기닌 보충제 키즈아르기닌과 성장기 10대 청소년들을 위한 건강기능식품 틴즈하이를 국내에서 출시한 지 2년 만이다.
소아청소년용 건강기능식품을 개발하고 있는 준바이오랩은 소아용 영양제 시장이 비전문가들에 의해 지나치게 팽창하고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소비자들이 자극적인 광고에 현혹되어 잘못된 선택을 하는 현실을 바로잡고자 이 분야에 뛰어들었다고 시장 진출 배경과 목표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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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의원 판매 전용 소아청소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준바이오랩이 미국에 진출한다. 소아용 L-아르기닌 보충제 키즈아르기닌과 성장기 10대 청소년들을 위한 건강기능식품 틴즈하이를 국내에서 출시한 지 2년 만이다.
업체는 20년 경력의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직접 배합 설계한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인 점, 기존 국내 시장에 없던 제품으로 출시 후 전국 대학병원들과 의원에서 의사와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선택받고 있는 점, 아이들이 선호하는 맛과 제형을 정확히 파악해 접근한 점 등이 미국 진출을 가능하게 했던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소아청소년용 건강기능식품을 개발하고 있는 준바이오랩은 소아용 영양제 시장이 비전문가들에 의해 지나치게 팽창하고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소비자들이 자극적인 광고에 현혹되어 잘못된 선택을 하는 현실을 바로잡고자 이 분야에 뛰어들었다고 시장 진출 배경과 목표를 밝혔다. 또한 의학적으로 근거 있는 성분들로 배합된 제품을 개발하고, 소비자들이 필요로 하는 목적에 부합하는 제품을 만들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준바이오랩 설립자는 “아무리 좋은 성분의 건강 보조 식품이라도 자신의 건강 상태와 상관없이 마음대로 섭취하면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거나 오히려 해로울 수 있다”며 “소비자들이 자신에게 필요한 영양소를 제대로 된 방법과 양으로 꾸준히 섭취할 수 있도록 교육해줄 수 있는 의사들을 통해 영양제를 처방받는다면 건강 상태를 개선하는데 훨씬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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