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시니어 고객에 최대 5만원까지 교통지원금

CBS노컷뉴스 이재준 기자 2024. 8. 16.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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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시니어 고객들에게 교통지원금을 제공하는 '신한 60+ 교통지원금 사업 시즌2'를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5월 민생금융지원 자율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처음 추진한 사업으로, 선착순으로 신청한 고객 6만명에게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시즌2'에서도 1964년 12월 31일 이전 출생한 모든 시니어 고객 가운데 신한카드 결제계좌를 신한은행으로 등록한 선착순 4만명에게 매월 1만원씩 최대 5만원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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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 60+ 교통지원금 사업 시즌2' 추진…선착순 4만명 대상
신한은행 제공


신한은행은 시니어 고객들에게 교통지원금을 제공하는 '신한 60+ 교통지원금 사업 시즌2'를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5월 민생금융지원 자율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처음 추진한 사업으로, 선착순으로 신청한 고객 6만명에게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시즌2'에서도 1964년 12월 31일 이전 출생한 모든 시니어 고객 가운데 신한카드 결제계좌를 신한은행으로 등록한 선착순 4만명에게 매월 1만원씩 최대 5만원을 제공한다.

지원금은 신한은행 영업점 또는'신한 SOL뱅크 이벤트 페이지에서 교통지원금을 신청하고 대중교통, 코레일, 하이패스, 주유 등 교통 관련 비용 1회 이상 포함 매월 1만원 이상 사용하면 익월 7일 결제계좌로 캐시백 입금된다.

지원금 신청 기간은 다음달 20일까지, 지급 기간은 내년 2월까지다. '시즌1' 고객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민생금융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진정성 있는 상생금융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은 국민연금·공무원연금·사학연금·군인연금·보훈연금 등 5대 연금 수령 고객 대상 이벤트도 내달 20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연금 수령계좌를 신한은행으로 신규 또는 변경해 연금이 입금된 고객에겐 연금머니 3만원, 오뚜기 추석선물세트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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