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더위 취약한 어르신 위해 '메디웰'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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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의 균형영양식 전문 브랜드 '메디웰'은 지속된 폭염으로 건강에 위협을 받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메디웰 오곡맛 플러스 미니' 100박스(2400개)를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매일유업 메디웰 관계자는 "폭염으로 적절한 영양섭취가 어렵고 체력 관리 등 건강에 위협을 받기 쉬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균형잡힌 영양 섭취에 도움이 되는 메디웰 제품을 기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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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매일유업의 균형영양식 전문 브랜드 '메디웰'은 지속된 폭염으로 건강에 위협을 받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메디웰 오곡맛 플러스 미니' 100박스(2400개)를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매일유업과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가 함께 진행하는 '착한바람 캠페인'의 일환이다.
메디웰은 매일유업이 지난 50여년 이상 쌓아 올린 식품·영양식 및 메디컬푸드 사업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영양전문가들이 설계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기부한 제품은 취약노인보호와 자립지원을 위해 설립한 보건복지부 산하 취약노인돌봄 전문기관인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전국 각지의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으로 분배해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전달한다.
기부 제품인 '메디웰 오곡맛 플러스 미니'는 5가지 곡물과 식물성 단백질 등 5대 영양소로 채운 균형영양조제식품이다.
매일유업 메디웰 관계자는 "폭염으로 적절한 영양섭취가 어렵고 체력 관리 등 건강에 위협을 받기 쉬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균형잡힌 영양 섭취에 도움이 되는 메디웰 제품을 기부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d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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