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요정' 성유리, 광화문역 지하철에서 만나면 이런 느낌 “대학생인줄”

곽명동 기자 2024. 8. 16.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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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성유리가 근황을 전했다.

그는 16일 개인 계정에 ‘박기웅 개인전 [몽타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성유리는 반바지에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입고 작품을 감상하는 모습이다. 특히 5호선 광화문 역에서 지하철을 타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은 “언니 요즘 지하철 자주 타시네요~! 넘나 대학생 같아요”, “지하철도 타고 다니는 인간적인 유리누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성유리는 지난달 25일 지하철에서 찍은 셀카 사진을 올린 바 있다. “전철도 타세요?”라는 네티즌의 질문에 "그럼요"라고 직접 답글을 남겼다.

한편 성유리는 2017년 프로골퍼 출신 코치 안성현과 결혼,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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