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 용평, '2024 발왕산 축제' 열려

여름철 열대야로 인해 잠 못 이루는 이들이 많지만, 모나 용평은 해발 700m 청정고원에 위치해 있어 열대야 없는 시원한 밤을 선사한다. 특히 발왕산은 그 고도와 기후 덕분에 대한민국에서 여름철 열대야가 없는 유일한 장소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발왕산의 시원한 기후는 수면과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낮에는 뜨거운 햇볕을 피해 자연 속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고, 밤에는 시원한 공기 속에서 깊은 잠을 즐길 수 있다.
이러한 환경 덕분에 모나 용평은 무더운 여름철에 가장 이상적인 피서지로 각광받고 있으며, 특히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현재 축제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으로 가득 차 있으며, 지난 며칠 동안 홍지민의 뮤지컬 갈라쇼, 김동규의 클래식 콘서트, FC트롯퀸즈 슈퍼콘서트 등이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오늘부터는 빅마마 이영현의 공연을 시작으로, 17일은 린의 축하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아울러 모나 용평에서는 건강하고 맛있는 먹거리 장터와 다양한 식음 부스도 운영 중이다. 특히, 인공감미료 아스파탐을 넣지 않은 발왕산 막걸리와 발왕산 수국차의 자연스러운 단맛을 활용한 아이스크림 등 인공화학 첨가물이 없는 건강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있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모나 용평 관계자는 “발왕산 축제가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어 매우 기쁘다”라며 “남은 기간 동안에도 시원한 대관령에서 무더위를 잊고 많은 분들이 축제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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