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로프, 상반기 영업이익 5억…전년比 18%↑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게임 리퍼블리싱 전문기업 밸로프는 올해 상반기 연결 영업이익이 5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인기 수집형 RPG(역할수행게임) '라스트오리진'의 IP(지식재산권) 인수와 해외 시장에서의 성과가 점차 나오면서 실적이 성장했다.
밸로프의 해외 매출 비중은 약 77%로 국내보다 비중이 높다.
밸로프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게임의 IP 인수와 해외 서비스 확대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게임 리퍼블리싱 전문기업 밸로프는 올해 상반기 연결 영업이익이 5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78억원으로 4% 늘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인기 수집형 RPG(역할수행게임) '라스트오리진'의 IP(지식재산권) 인수와 해외 시장에서의 성과가 점차 나오면서 실적이 성장했다. 또 브이펀(VFUN)을 통한 기존 유저들의 지속적인 유입이 매출 증가로 이어졌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밸로프의 해외 매출 비중은 약 77%로 국내보다 비중이 높다. 북미, 중국, 태국 등 해외 시장을 타겟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특히 일본 시장 진출이 실적에 큰 영향을 미쳤다는 설명이다.
밸로프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게임의 IP 인수와 해외 서비스 확대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