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기 제조업체 풍림파마텍, 300억~500억 투자 유치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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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기 제조업체 풍림파마텍이 투자 유치에 나섰다.
1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풍림파마텍은 300억~500억원의 투자 유치를 위해 삼일PwC를 주간사로 선정했다.
풍림파마텍은 병원, 제약업체 등에서 사용하는 주사기, 시술용 기구 등을 제조·판매하는 업체다.
지난해 풍림파마텍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04억원, 37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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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풍림파마텍은 300억~500억원의 투자 유치를 위해 삼일PwC를 주간사로 선정했다.
풍림파마텍은 병원, 제약업체 등에서 사용하는 주사기, 시술용 기구 등을 제조·판매하는 업체다. 주사기와 주사침을 일체형으로 설계한 기술력이 시장의 높은 평가를 받는다.
특히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쓰일 최소주사잔량 기술이 적용된 특수 주사기를 개발하면서 바이오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멸균 주사침, 혈액 처리용 기구 등도 함께 생산한다.
CJ, 셀트리온, 동아제약, 신풍제약, 녹십자 등 국내 제약업체와 병원 등을 대상으로 의약품 포장용기와 주사기 등을 직접 공급해온 것으로 전해진다.
지난해 풍림파마텍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04억원, 37억원이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약 14.1%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56.47%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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