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기자상에 매경 '軍첩보원 인적사항 北넘어갔다' 등 6편

이세원 2024. 8. 16.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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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자협회 제407회 이달의 기자상 취재보도1 부문 수상작으로 매일경제신문의 '軍 첩보원 인적사항 통째로 北 넘어갔다'와 한겨레신문의 '검찰총장 사후 보고 등 김건희 여사 조사'를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취재보도2 부문에서는 비즈워치의 '버려진 공공사이트'가, 경제보도 부문에서는 아시아경제의 '코인사기공화국-그들은 치밀했다'가 수상작으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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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세원 기자 = 한국기자협회 제407회 이달의 기자상 취재보도1 부문 수상작으로 매일경제신문의 '軍 첩보원 인적사항 통째로 北 넘어갔다'와 한겨레신문의 '검찰총장 사후 보고 등 김건희 여사 조사'를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취재보도2 부문에서는 비즈워치의 '버려진 공공사이트'가, 경제보도 부문에서는 아시아경제의 '코인사기공화국-그들은 치밀했다'가 수상작으로 뽑혔다.

지역 취재보도 부문에서는 KNN의 ''대통령 참석' 중국인 드론에 뚫린 군사시설'이, 사진보도 부문에서는 뉴시스의 '사상 초유의 '폭력사태' 발생한 국힘 전당대회'가 선정됐다.

기자협회가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과 함께 선정하는 3분기 '생명존중 우수보도상' 수상작은 아시아경제의 'MZ 마음챙김'으로 결정됐다.

시상식은 22일 오전 11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sewon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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