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개인투자용 국채 10년물 1천761억 원·20년물 136억 원 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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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는 이달 개인투자용 국채 1천897억 원을 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국채 10년물은 1천761억 원, 20년물은 136억 원어치로, 당초 배정 한도에서 10년물이 261억 원 늘었습니다.

기재부는 10년물 물량이 초과돼 20년물 남은 물량을 10년 물로 조정한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

9월 개인투자용 국채는 다음 달 10일부터 12일까지 청약을 받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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