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업튀' 송건희, 생일에 '겹경사' 맞았네…첫 대만 팬미팅으로 '글로벌 행보'

장진리 기자 2024. 8. 1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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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건희가 첫 대만 팬미팅으로 글로벌 행보에 박차를 가한다.

소속사 제이지엔터테인먼트는 송건희가 9월 7일 타이베이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첫 번째 대만 팬미팅 '퍼스트 페이지 인 타이베이'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송건희의 첫 대만 팬미팅 개최 소식은 그의 생일 당일 발표돼 '겹경사'를 알렸다.

송건희의 첫 대만 팬미팅 티켓 예매는 21일 오후 8시(한국시간)부터 대만 KKTIX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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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건희. 제공| 제이지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송건희가 첫 대만 팬미팅으로 글로벌 행보에 박차를 가한다.

소속사 제이지엔터테인먼트는 송건희가 9월 7일 타이베이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첫 번째 대만 팬미팅 '퍼스트 페이지 인 타이베이'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송건희의 첫 대만 팬미팅 개최 소식은 그의 생일 당일 발표돼 '겹경사'를 알렸다.

송건희는 지난 10일 서울에서 첫 팬미팅 '퍼스트 페이지 인 서울'을 열었다. 전석 매진으로 팬들의 뜨거운 열기를 실감한 그는 팬들과 생일파티를 여는 등 오랜 친구처럼 가까이 소통하고, 수준급 노래 실력까지 공개하는 유쾌한 시간으로 팬들과 추억의 한 페이지를 썼다.

대만 팬미팅은 송건희의 글로벌 행보를 알리는 시작점으로 의미를 더한다. 멀리서도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는 대만의 '건희사항' 팬들을 위해 한국 팬미팅과는 또 다른 풍성한 이야기와 매력으로 중무장했다고 해 기대가 커진다.

공개된 포스터 속 송건희는 부드러운 눈빛과 미소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소년미와 남성미를 오가는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송건희의 첫 대만 팬미팅 티켓 예매는 21일 오후 8시(한국시간)부터 대만 KKTIX에서 진행된다.

송건희는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김태성을 연기하며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사랑과 지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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