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원♥’ 배다해, 난자채취 2차 후 근황 “난자 10개 더 나와 타격감”(다해는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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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배다해가 난자채취 2차 후 근황을 전했다.
헬스장에 도착한 배다해는 "난자 채취를 한 지 이틀이 지났는데 몸이 너무 찌뿌둥해서 헬스장에 왔다. (속도) 2.6으로 설렁설렁 걷고 돌아가겠다. 원래는 2주 정도 운동을 하지 말라고 했는데 걷는 건 괜찮다고 해서 다들 걸었다고 하시더라. 근데 지난번보다 난자가 10개 정도 더 나왔기 때문에 지금 타격감이 좀 있다. 그래도 살짝만 걷고 싶어서 갑자기 운동하러 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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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뮤지컬 배우 배다해가 난자채취 2차 후 근황을 전했다.
8월 15일 공개된 '다해는다해'에는 배다해가 남편인 페퍼톤스 이장원과 데이트 후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헬스장에 도착한 배다해는 "난자 채취를 한 지 이틀이 지났는데 몸이 너무 찌뿌둥해서 헬스장에 왔다. (속도) 2.6으로 설렁설렁 걷고 돌아가겠다. 원래는 2주 정도 운동을 하지 말라고 했는데 걷는 건 괜찮다고 해서 다들 걸었다고 하시더라. 근데 지난번보다 난자가 10개 정도 더 나왔기 때문에 지금 타격감이 좀 있다. 그래도 살짝만 걷고 싶어서 갑자기 운동하러 왔다"고 말했다.
걷기 운동 후에는 "그래도 좀 걸으니까 살 것 같다. 계속 누워있었어서. 그래도 이틀만에. (난자 채취) 다음날 걷는 분들도 많이 계신다고 하더라. 근데 어지러웠다"고 털어놨다.
씻으러 간 이장원을 기다리면서는 "난자채취는 잘 마쳤고 아마도 보름 정도 뒤에 PGT-A 검사를 통과한 배아들이 몇 개가 나오는지 한 두 개라도 나오면 좋겠는데 안 되면 어쩔 수 없고. 이번에 제가 장기요법을 했지 않나. 저한테 잘 맞았던 것 같다. 관리도 했고 영양제도 좀 더 챙겨먹고 했더니 효과가 있었나 보다. 23일 정도에 결과 나오는 거 봐서 괜찮았던 영양제나 이런 거 있으면 추천해드리겠다"고 알렸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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