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원♥’ 배다해, 난자채취 2차 후 근황 “난자 10개 더 나와 타격감”(다해는다해)

박수인 2024. 8. 16. 10: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뮤지컬 배우 배다해가 난자채취 2차 후 근황을 전했다.

헬스장에 도착한 배다해는 "난자 채취를 한 지 이틀이 지났는데 몸이 너무 찌뿌둥해서 헬스장에 왔다. (속도) 2.6으로 설렁설렁 걷고 돌아가겠다. 원래는 2주 정도 운동을 하지 말라고 했는데 걷는 건 괜찮다고 해서 다들 걸었다고 하시더라. 근데 지난번보다 난자가 10개 정도 더 나왔기 때문에 지금 타격감이 좀 있다. 그래도 살짝만 걷고 싶어서 갑자기 운동하러 왔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다해는다해’ 영상 캡처
‘다해는다해’ 영상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뮤지컬 배우 배다해가 난자채취 2차 후 근황을 전했다.

8월 15일 공개된 '다해는다해'에는 배다해가 남편인 페퍼톤스 이장원과 데이트 후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헬스장에 도착한 배다해는 "난자 채취를 한 지 이틀이 지났는데 몸이 너무 찌뿌둥해서 헬스장에 왔다. (속도) 2.6으로 설렁설렁 걷고 돌아가겠다. 원래는 2주 정도 운동을 하지 말라고 했는데 걷는 건 괜찮다고 해서 다들 걸었다고 하시더라. 근데 지난번보다 난자가 10개 정도 더 나왔기 때문에 지금 타격감이 좀 있다. 그래도 살짝만 걷고 싶어서 갑자기 운동하러 왔다"고 말했다.

걷기 운동 후에는 "그래도 좀 걸으니까 살 것 같다. 계속 누워있었어서. 그래도 이틀만에. (난자 채취) 다음날 걷는 분들도 많이 계신다고 하더라. 근데 어지러웠다"고 털어놨다.

씻으러 간 이장원을 기다리면서는 "난자채취는 잘 마쳤고 아마도 보름 정도 뒤에 PGT-A 검사를 통과한 배아들이 몇 개가 나오는지 한 두 개라도 나오면 좋겠는데 안 되면 어쩔 수 없고. 이번에 제가 장기요법을 했지 않나. 저한테 잘 맞았던 것 같다. 관리도 했고 영양제도 좀 더 챙겨먹고 했더니 효과가 있었나 보다. 23일 정도에 결과 나오는 거 봐서 괜찮았던 영양제나 이런 거 있으면 추천해드리겠다"고 알렸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