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 한일 장신대, 대통령기 전국대회 8강 선착

박연준 기자 2024. 8. 16.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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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8회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 결선 토너먼트에서 고려대, 한일장신대가 가장 먼저 8강에 진출했다.

15일 대학야구연맹은 '선샤인 밀양스포츠파크' 야구장에서 진행된 결선 첫 날 경기에서 고려대가 한양대에 14-2,  6회 콜드게임으로 승리한 데 이어 한일장신대 역시 영남대와 접전 끝에 5대4로 승리하며 8강에 선착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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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제58회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 결선 토너먼트에서 고려대, 한일장신대가 가장 먼저 8강에 진출했다.

15일 대학야구연맹은 '선샤인 밀양스포츠파크' 야구장에서 진행된 결선 첫 날 경기에서 고려대가 한양대에 14-2,  6회 콜드게임으로 승리한 데 이어 한일장신대 역시 영남대와 접전 끝에 5대4로 승리하며 8강에 선착했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대학야구연맹(회장 최준상)이 주최하고 한국대학야구연맹과 밀양시야구소프트볼협회(회장 박준희)가 공동 주관하는 금번 대회는 밀양시와 밀양시의회, 밀양시체육회가 후원하고 있으며 8월19일, 20일 예정된 준결승, 결승 경기는 'SOOP 아프리카TV'가 생중계할 예정이다. 

 

사진=대학야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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