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은 남편 “결혼 전 부채 있었다…아내는 내 삶의 은인”(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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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양지은과 남편이 힘들었지만 행복했던 신혼시절을 회상한다.
16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양지은 가족의 진안 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진안의 명소들에서 펼쳐지는 우여곡절 여행과 진안의 흑돼지와 더덕으로 만드는 요리까지 풍성한 이야기로 가득한 양지은의 VCR은 8월 16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모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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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양지은과 남편이 힘들었지만 행복했던 신혼시절을 회상한다.
16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양지은 가족의 진안 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날 양지은 남편은 아내를 위해 바비큐를 준비했다. 이어 먹음직스럽게 구운 고기를 아내의 입에 계속 먹여주며 알콩달콩 애정을 과시했다. 두 사람은 신혼 초를 추억하며, 넉넉하지 않은 형편으로 인해 중고매장에서 신혼살림을 어렵게 장만해 고장 난 가전들을 썼던 때를 웃으며 회상했다. 양지은 남편은 “여보(양지은)가 고생 많이 했지. 내가 그 때는 형편이 어려워서 많이 힘들었지”라며 아내를 향한 미안함을 표현했다.
신혼 당시 양지은과 남편 모두 힘든 시기를 보내야 했다고. 양지은은 생활비 마련을 위해 만삭의 몸을 이끌고 배를 타고 제주도 행사를 다녀오기도 했다. 그렇기에 지금의 행복을 더 소중하게 여기게 됐다는 양지은과 남편의 이야기에 ‘편스토랑’ 스튜디오는 잔잔한 감동으로 물들었다는 전언.
그런가 하면 이날 양지은 가족은 진안의 명소들을 찾아 여행을 이어간다. 진안의 명소들에서 펼쳐지는 우여곡절 여행과 진안의 흑돼지와 더덕으로 만드는 요리까지 풍성한 이야기로 가득한 양지은의 VCR은 8월 16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모두 공개된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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