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에 배상업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성재 법무부 장관이 16일 새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일반직 고위공무원 가등급)에 배상업 서울출입국·외국인청장을 임용했다.
법무부는 "배 본부장이 다양한 현장 경험과 풍부한 출입국·이민정책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엄정한 출입국, 체류관리 정책과 산업현장과 지역사회 수요를 고려한 균형 잡힌 비자 제도 개선 등을 적극 추진해 국민이 공감하고 안심하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며 우리 사회·경제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최기철 기자] 박성재 법무부 장관이 16일 새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일반직 고위공무원 가등급)에 배상업 서울출입국·외국인청장을 임용했다.
배 본부장은 성균관대에서 철학을 전공하고 2000년 제43회 행정고시에 합격했다. 공직에 입문한 후 법무부 출입국기획과장, 인천출입국·외국인청장, 법무부 출입국정책단장, 서울출입국·외국인청장 등 본부 및 일선 주요보직을 역임한 출입국·이민행정 전문가다.
법무부는 "배 본부장이 다양한 현장 경험과 풍부한 출입국·이민정책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엄정한 출입국, 체류관리 정책과 산업현장과 지역사회 수요를 고려한 균형 잡힌 비자 제도 개선 등을 적극 추진해 국민이 공감하고 안심하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며 우리 사회·경제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최기철 기자(lawch@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광복절, 쓸데없는 기념일"…나훈아 19년전 발언 재조명
- 음주 뺑소니 후 '김호중 수법'…50대 남성 "무서워서 그랬다"
- "바꾸고 또 바꾸고"…백화점, '리뉴얼'로 탈출구 찾는다
- 세종 대학가 인근 저수지서 영아 시신 발견…타살 가능성 有
- 재산 받으러 돌아온 '큰형'…치매 걸린 아버지는 "못준다"[결혼과 이혼]
- 소송전에 멈춰선 재건축 '월계동신'…대체 무슨 일이? [현장]
- 내차 가로막더니 '쾅'…위험천만한 '변경 후 급제동'[기가車]
- 양산 돌입한 'KF-21 보라매'…유럽서 주목하는 이유
- 이수지도 당한 '분양사기'…"전재산 4억 날리고 월세 살아"
- 신유빈이 안아준 日 탁구선수, 선넘은 발언…"가미카제 기념관 가고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