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리그] 유소년 선수들에게 즐거움 선사한 일일클리닉, 도담초 김재욱 "영상도 찾아볼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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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시간이지만, 유소년 선수들에게 추억을 남긴 시간이었다.
15일 세종특별자치시 연세 맥스 스포츠센터에서는 '2024 농구 i-League 일일클리닉' 5회 차가 열렸다.
아울러 김재욱 군은 일일클리닉을 통해 한 단계 농구와 가까워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끝으로 "농구에는 공이 두 개가 아니라 아쉬워요. 일일클리닉 때 배운 것을 꼭 i리그에서 써보고 싶어요"라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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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세종특별자치시 연세 맥스 스포츠센터에서는 '2024 농구 i-League 일일클리닉' 5회 차가 열렸다.
김재욱(도담초5) 군은 일일강사로 클리닉을 찾은 이규섭, 김일두 해설위원과 용산고 정선규 A코치를 처음 만났다.
김재욱 군은 "선생님과 친구들이 일일강사분들을 말해줘서 알았어요"라고 첫 만남을 말했다. 이어 "작년 7월 친구의 권유로 처음 농구를 시작했어요. 내가 생각하는 농구의 재미는 드리블이에요. 드리블을 잘 치고 슛을 넣으면 기분이 좋아요"라고 했다.
이제 농구를 배운 1년 차 김재욱 군이지만 농구 대회도 경험하며 농구와 더욱 가까워진 상태였다.
김 군은 "클럽에서 농구를 배우고 연습하는 것도 좋지만, 대회에 나가서 다른 팀, 다른 친구들과 경쟁할 수 있어서 좋아요. 대회는 새로운 기회에요"라고 이야기했다.
아울러 김재욱 군은 일일클리닉을 통해 한 단계 농구와 가까워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패스, 드리블, 레이업슛을 확실하게 배울 수 있었어요. 특히 이규섭 해설위원이 몸을 밀면서 드리블을 알려주셨는데 좋았어요. 집에 가면 일일강사분들의 모습이 있는 영상을 찾아볼 생각이에요"라고 전했다.
끝으로 "농구에는 공이 두 개가 아니라 아쉬워요. 일일클리닉 때 배운 것을 꼭 i리그에서 써보고 싶어요"라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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