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리그] 유소년 선수들에게 즐거움 선사한 일일클리닉, 도담초 김재욱 "영상도 찾아볼래요!"

세종/배승열 2024. 8. 16. 10: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유소년 선수들에게 추억을 남긴 시간이었다.

15일 세종특별자치시 연세 맥스 스포츠센터에서는 '2024 농구 i-League 일일클리닉' 5회 차가 열렸다.

아울러 김재욱 군은 일일클리닉을 통해 한 단계 농구와 가까워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끝으로 "농구에는 공이 두 개가 아니라 아쉬워요. 일일클리닉 때 배운 것을 꼭 i리그에서 써보고 싶어요"라고 웃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점프볼=세종/배승열 기자] 짧은 시간이지만, 유소년 선수들에게 추억을 남긴 시간이었다.

15일 세종특별자치시 연세 맥스 스포츠센터에서는 '2024 농구 i-League 일일클리닉' 5회 차가 열렸다.

김재욱(도담초5) 군은 일일강사로 클리닉을 찾은 이규섭, 김일두 해설위원과 용산고 정선규 A코치를 처음 만났다.

김재욱 군은 "선생님과 친구들이 일일강사분들을 말해줘서 알았어요"라고 첫 만남을 말했다. 이어 "작년 7월 친구의 권유로 처음 농구를 시작했어요. 내가 생각하는 농구의 재미는 드리블이에요. 드리블을 잘 치고 슛을 넣으면 기분이 좋아요"라고 했다.

이제 농구를 배운 1년 차 김재욱 군이지만 농구 대회도 경험하며 농구와 더욱 가까워진 상태였다.

김 군은 "클럽에서 농구를 배우고 연습하는 것도 좋지만, 대회에 나가서 다른 팀, 다른 친구들과 경쟁할 수 있어서 좋아요. 대회는 새로운 기회에요"라고 이야기했다.

아울러 김재욱 군은 일일클리닉을 통해 한 단계 농구와 가까워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패스, 드리블, 레이업슛을 확실하게 배울 수 있었어요. 특히 이규섭 해설위원이 몸을 밀면서 드리블을 알려주셨는데 좋았어요. 집에 가면 일일강사분들의 모습이 있는 영상을 찾아볼 생각이에요"라고 전했다.

끝으로 "농구에는 공이 두 개가 아니라 아쉬워요. 일일클리닉 때 배운 것을 꼭 i리그에서 써보고 싶어요"라고 웃었다.

#사진_배승열 기자

 

Copyright © 점프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