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돌싱 22기 영식 "완벽 그 자체"→옥순 "눈길 간다" 초고속 로맨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는 솔로' 22기 돌싱남녀가 초고속 사랑 찾기에 나선다.
이날 예고편에서 22기 돌싱남녀는 첫날밤부터 깊은 대화를 나누며 같은 아픔을 가진 '돌싱 동료'로서 빠르게 가까워진다.
그런가 하면 현숙은 한 돌싱의 자기소개 공개에 "나 진짜 상상도 못했다!"고 경탄하고, 다른 솔로녀들 역시 "진짜 멋있다~"라며 웅성거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나는 솔로' 22기 돌싱남녀가 초고속 사랑 찾기에 나선다.
SBS Plus ENA '나는 솔로' 측은 16일 '솔로나라 22번지'의 초고속 로맨스를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날 예고편에서 22기 돌싱남녀는 첫날밤부터 깊은 대화를 나누며 같은 아픔을 가진 '돌싱 동료'로서 빠르게 가까워진다. 밤이 깊어 갈수록 더욱 진해지는 대화 중, 영식은 "이것도 좋고 저것도 좋은데 얼굴까지 예뻐. 거의 완벽 그 자체!"라고 한 '돌싱녀'를 향해 화끈한 애정공세를 펼친다.
옥순은 "자꾸 눈길이 간다"라고 한 '돌싱남'을 향한 마음을 수줍게 드러낸다. 정희 역시 "이분 되게 재밌네?"라며 경수를 향해 은은한 눈빛을 보낸다. 경수는 "진짜?"라고 맞장구치면서 정희와 호쾌하게 '주먹 인사'를 나눈다. 뒤이어 정희는 "호감이 가더라"면서 상기된 얼굴로 누군가를 향한 마음을 표현한다. 현숙은 "센스라고 해야 하나?"라고 이미 찾아온 '끝사랑 예감'에 얼굴을 붉힌다.
이윽고 22기는 '자기소개 타임'에 들어간다. 여기서 영수는 우렁찬 보이스로 성악가급 노래 실력을 쩌렁쩌렁 자랑한다. 또한 영철은 셔츠 단추까지 뜯어버리는 '상남자'의 파격 상의 탈의로 솟구치는 자신감을 드러낸다. 영숙은 영철의 '역대급' 등짝 공개에 화들짝 놀라 얼굴을 다급히 가린다.
그런가 하면 현숙은 한 돌싱의 자기소개 공개에 "나 진짜 상상도 못했다!"고 경탄하고, 다른 솔로녀들 역시 "진짜 멋있다~"라며 웅성거린다. 3MC 데프콘-이이경-송해나는 "우와~"라고 외치며 용수철처럼 자리에서 그대로 솟구칠 뻔해, 3MC마저 까무러칠 듯 놀라게 한 돌싱남녀의 놀라운 정체에 관심이 집중된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