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야구연맹, '기량 향상 및 저변 확대' 위해 부산 양정초 초청

박연준 기자 2024. 8. 16.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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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야구연맹(회장 최준상)은 15일 제58회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가 거행되고 있는 '선샤인 밀양 스포츠파크야구장'으로 하계 전지훈련 중인 부산 양정초 야구팀(감독 최대성)을 초청하여 대학선수들 경기 관전을 하며 초등 선수들의 기량 향상과 저변 확대를 위한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양정초 최대성 감독은 "이렇게 훌륭한 선샤인 스포츠파크 야구장에서  실시한 특별훈련 경험이 어린 선수들에게는 동기 부여를 하는 시간이 되었다"라며 "장차 프로야구선수가 되겠다는 미래의 꿈을 이루기 위해 한 발 더 다가서는 시간이 되었다"고 한국대학야구연맹과 밀양시야구소프트볼협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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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한국대학야구연맹(회장 최준상)은 15일 제58회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가 거행되고 있는 '선샤인 밀양 스포츠파크야구장'으로 하계 전지훈련 중인 부산 양정초 야구팀(감독 최대성)을 초청하여 대학선수들 경기 관전을 하며 초등 선수들의 기량 향상과 저변 확대를 위한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실시한 특별프로그램은 금번 대회를 공동 주관하고 있는 밀양시야구소프트볼협회(회장 박준희)의 리틀야구장 대관 및 훈련 시간 편성 등 어린이 선수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줄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과 협조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앞으로도 매 대회 기간 중에 지속적인 육성 사업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밀양시 관계부서와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같은 날 강릉영동대와 목포과학대의 경기에서 1회초 강릉영동대 4번 타자 이상화 선수의 백스크린 상단을 맞히는 비거리 130m의 중월 2점 대형 홈런이 터지자 관전을 하던 양정초 선수들은 큰 박수를 보내며 부러운 눈빛으로 대학생 형들을 응원하기도 했다.

양정초 최대성 감독은 "이렇게 훌륭한 선샤인 스포츠파크 야구장에서  실시한 특별훈련 경험이 어린 선수들에게는 동기 부여를 하는 시간이 되었다"라며 "장차 프로야구선수가 되겠다는 미래의 꿈을 이루기 위해 한 발 더 다가서는 시간이 되었다"고 한국대학야구연맹과 밀양시야구소프트볼협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사진=한국대학야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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