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클 코스닥 상장 첫날 48%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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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기업 유라클 주가가 코스닥 상장 첫 날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라클 주가는 9시 15분 기준 공모가 대비 48.81% 오른 3만1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유라클은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1065.8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유라클은 모바일 비즈니스를 위한 앱 개발과 운영, 유지보수 등 모바일 환경을 위한 소프트웨어와 서비스를 공급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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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라클 주가는 9시 15분 기준 공모가 대비 48.81% 오른 3만1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유라클은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1065.8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모가는 희방범위(1만8000~2만1000원) 상단인 2만1000원으로 확정했다.
이후 진행된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청약에서 1080.44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증거금은 약 2조1300억원이 모였다.
유라클은 모바일 비즈니스를 위한 앱 개발과 운영, 유지보수 등 모바일 환경을 위한 소프트웨어와 서비스를 공급하는 기업이다.
국내 대기업 그룹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모바일 표준화 사업이 주력 사업이다.
대표 제품은 모바일 플랫폼 ‘모피어스’다. 모피어스는 하나의 소스를 활용해 안드로이드와 iOS용 앱을 동시에 개발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이를 기반으로 현대자동차그룹, LG, SK 등 유수의 대기업들을 고객사로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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