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고품질 농산물, 싱가포르·베트남 공략 나섰다

강병서 기자 2024. 8. 16. 10: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경산시는 싱가포르와 베트남 시장을 겨냥해 현지 대형 유통업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지역 농식품 수출 공략에 나섰다.

16일 경산시에 따르면 조현일 시장 등 시공무원들과 지역 농협장·경북통상 관계자들로 구성된 방문단은 12~17일 싱가포르와 베트남에서 경산 농식품 홍보·판촉행사를 열고 있다.

유통 대형업체인 싱가포르 EASTERN GREEN사와 베트남의 K-MART사와는 경산시 농식품 수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지서 17일까지 홍보·판촉
경산시 고품질 농산물, 싱가포르·베트남 시장 공략 *재판매 및 DB 금지

[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 경산시는 싱가포르와 베트남 시장을 겨냥해 현지 대형 유통업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지역 농식품 수출 공략에 나섰다.

16일 경산시에 따르면 조현일 시장 등 시공무원들과 지역 농협장·경북통상 관계자들로 구성된 방문단은 12~17일 싱가포르와 베트남에서 경산 농식품 홍보·판촉행사를 열고 있다.

특히 전국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경산 샤인머스켓, 거봉, 복숭아 상품 홍보에 주력했다.

유통 대형업체인 싱가포르 EASTERN GREEN사와 베트남의 K-MART사와는 경산시 농식품 수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조현일 시장은 “경산의 고품질 농산물이 싱가포르와 베트남으로 진출하는 성과가 거뒀으며, 농식품의 안정적인 생산과 공급 체계 구축을 위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bs@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