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넷, 상반기 영업익 51%↑…"역대 최대 실적 달성"

박기영 기자 2024. 8. 16.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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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넷은 올해 상반기 매출 1183억원, 영업이익 69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2.0%, 영업이익은 51.2% 증가한 수치로 반기실적 기준으로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최대치다.

파워넷 관계자는 "지난해 확보한 신모델들의 성과가 상반기 매출에 크게 기여했다"며 "계절·환경적 영향에 따른 가전 부문의 기대 이상의 실적과 전 부문에서의 활발한 혁신 활동을 통해 수익성을 향상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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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넷은 올해 상반기 매출 1183억원, 영업이익 69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2.0%, 영업이익은 51.2% 증가한 수치로 반기실적 기준으로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최대치다.

파워넷 관계자는 "지난해 확보한 신모델들의 성과가 상반기 매출에 크게 기여했다"며 "계절·환경적 영향에 따른 가전 부문의 기대 이상의 실적과 전 부문에서의 활발한 혁신 활동을 통해 수익성을 향상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반기에도 시장 수요변화에 선제 대응해 기존 사업군의 성장성을 유지해 나갈 것"이라며 "자원의 효율적 운영을 통한 수익성 개선에 주력하고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영역을 포함한 신사업 부문과의 균형 잡힌 질적 성장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박기영 기자 pgy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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