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만달러 넘봤던 비트코인, 5만7000달러대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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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만달러를 눈 앞에 뒀던 비트코인이 5만7000달러대를 기록하고 있다.
16일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0분 기준 가상자산은 전일 대비 2.40% 떨어진 5만737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5만9000달러대로 상승하며 6만달러를 목전에 뒀던 비트코인은 다시 5만7000달러대로 주저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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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만달러를 눈 앞에 뒀던 비트코인이 5만7000달러대를 기록하고 있다.
16일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0분 기준 가상자산은 전일 대비 2.40% 떨어진 5만737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5만9000달러대로 상승하며 6만달러를 목전에 뒀던 비트코인은 다시 5만7000달러대로 주저앉았다.
경기 침체 우려를 떨친 증시와는 달리 가상자산 시장은 좀처럼 투자심리가 회복되지 않고 있다. 가상자산 데이터 제공업체 얼터너티브닷미는 이날 크립토 탐욕·공포 지수가 전일보다 2포인트 내린 27포인트로 ‘공포’ 단계에 있다고 밝혔다. 이 지수는 0으로 갈수록 투자심리가 악화된다는 의미다.
비트코인 외에도 다른 가상자산들도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더리움은 전일보다 3.17% 내린 256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솔라나는 전일 대비 2.22% 하락한 141달러, 리플은 전일보다 1.71% 떨어진 0.56달러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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