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이제 5G 했는데' 황인범 시즌 4호 도움→즈베즈다 3연승 질주... 설영우도 3경기 풀타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민국 미드필더 황인범(28)이 시즌 초반부터 폭풍활약을 펼치고 있다.
황인범의 소속팀 츠르베나 즈베즈다는 16일(한국시간) 세르비아 판체보의 믈라도스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세르비아 수페르리가 5라운드 추카리츠키와 원정경기에서 4-1 대승을 거뒀다.
특히 황인범은 시즌 4호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참고로 황인범은 지난 시즌 도움 4개를 기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황인범의 소속팀 츠르베나 즈베즈다는 16일(한국시간) 세르비아 판체보의 믈라도스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세르비아 수페르리가 5라운드 추카리츠키와 원정경기에서 4-1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즈베즈다는 3연승 행진에 성공, 시즌 성적 4승1무(승점 13)를 기록하고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다.
한국 대표팀 듀오 황인범, 설영우가 팀 승리를 이끌었다. 황인범은 4-2-3-1 포메이션의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했다. 설영우는 왼쪽 풀백으로 나섰다.
특히 황인범은 시즌 4호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팀이 1-0으로 앞선 전반 17분, 황인범은 하프라인에서 정확한 전진 패스를 건넸다. 이어 즈베즈다 왼쪽 윙어 피터 올라잉카가 빨랫줄 같은 중거리 슈팅을 날려 골망을 흔들었다. 참고로 황인범은 지난 시즌 도움 4개를 기록했다. 올 시즌에는 리그 5경기 만에 4호 도움을 달성했다. 엄청난 페이스다.
올해 여름 울산HD에서 즈베즈다로 이적해 유럽무대 첫 도전을 알린 설영우가 경기 끝날 때까지 집중력 넘치는 수비를 선보였다.
축구통계매체 소파스코어는 황인범에게 높은 평점 8.2를 매겼다. 설영우의 평점도 7.4로 좋았다. 멀티골을 터뜨린 올라잉카는 최고 평점 8.7을 받았다.
이원희 기자 mellorbiscan@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안세영 폭탄발언에 中팬들 "중국으로 귀화 어때"... 문체부는 배드민턴협회 조사 착수 - 스타뉴스
- 삼성 치어 출신 모델, 새하얀 속옷 '글래머' 매력 발산 - 스타뉴스
- '섹시 아이콘' 강인경, 파격 외출 의상... '헉' 소리나네 - 스타뉴스
- 얼짱 치어리더, 숨막히는 볼륨美까지... '비현실적 몸매' - 스타뉴스
- '여신' 치어리더, 뽀얀 가슴골 그대로 드러내며 '아찔'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美 '지미 팰런쇼' 출격..본격 글로벌 행보 - 스타뉴스
- "헌팅포차, 꽁초남, 전라 노출"..최현욱, 어쩌다 [★FOCUS]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스타랭킹 남자아이돌 159주째 1위 '무한 질주' - 스타뉴스
- '역시 월와핸' 방탄소년단 진 스타랭킹 남자아이돌 3위 '수성' - 스타뉴스
- 최현욱, 왜 이러나? 하다 하다 '셀프 전라 노출' [스타이슈]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