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도해해상국립공원 노사, 청렴문화 확산 챌린지 동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립공원공단 다도해해상국립공원서부사무소(소장 이전웅)는 노사는 공공기관청렴문화 확산과 청렴 사회를 위해 '청렴 문화 확산 챌린지'를 펼쳤다.
16일 서부사무소에 따르면 목포지역 공공기관 연합회인 '공우회'가 지난 2월 지역사회 공공기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추진한 이후 현재까지 한국산업인력공단 서부지사 등 8개 기관이 릴레이 형식의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목포=뉴시스] 김석훈 기자 = 국립공원공단 다도해해상국립공원서부사무소(소장 이전웅)는 노사는 공공기관청렴문화 확산과 청렴 사회를 위해 '청렴 문화 확산 챌린지'를 펼쳤다.
16일 서부사무소에 따르면 목포지역 공공기관 연합회인 '공우회'가 지난 2월 지역사회 공공기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추진한 이후 현재까지 한국산업인력공단 서부지사 등 8개 기관이 릴레이 형식의 챌린지에 참여했다.
서부사무소는 노동조합 지부와 합동으로 이번 챌린지에 9번째 주자로 참여했다. 이들은 공우회 청렴 문화 슬로건 '청렴은 선택사항이 아닙니다' 문구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했다.
노사가 협력해 깨끗하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이전웅 다도해해상국립공원서부사무소 소장은 "청렴한 조직문화 확립으로 공직사회 인식 개선을 통해 국민 여러분께 신뢰받는 공원 관리기관으로서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m@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동방신기 출신' 시아준수, 女 BJ에 협박당해…8억 뜯겼다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