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리그] 농구 6개월 차, 클리닉으로 재미를 더하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특별한 일일강사의 지도로 농구에 재미를 더욱 느낄 수 있었다.
일일클리닉은 농구 i리그에 참여하는 유소년 선수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일일강사로 이규섭, 김일두 해설위원과 용산고 정선규 A코치가 참여했다.
정명선 양은 "아직 대회 경험이 없다. i리그로 대회를 경험하는데 기대가 된다. 경기장 분위기가 정말 궁금하다"며 "남은 기간 열심히 농구해서 일일클리닉 때 배운 것을 경기장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연습하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5일 세종특별자치시 연세 맥스 스포츠센터에서는 '2024 농구 i-League 일일클리닉' 5회 차가 열렸다.
일일클리닉은 농구 i리그에 참여하는 유소년 선수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일일강사로 이규섭, 김일두 해설위원과 용산고 정선규 A코치가 참여했다.
연세맥스 스포츠센터 정명선(두루초6) 양은 일일클리닉에 참여해 레이업슛, 패스, 드리블 기초를 클리닉 받았다.
정명선 양은 "올해 2월 친구들과 농구하다가 재밌어서 배우게 됐다"고 말했다.
일일강사가 낯선 유소년 선수들이지만, 클리닉을 앞두고 부모님과 클럽 지도자를 통해 전해 들었다.
정명선 양은 "클리닉 선생님들에 대해 알지 못했다. 하지만 농구를 엄청 잘하는 분들에게 배울 수 있어서 신기하고 재밌었다. 기억에 더 잘 남았다"고 이야기했다.
농구의 매력으로 "수비를 제치고 골을 넣는 데 있다"며 "농구를 하는 것도 재밌지만, 보는 것도 재밌다. 이번 파리올림픽에서 농구 중계가 있으면 챙겨봤다"고 전했다.
농구 6개월 차 정명선 양은 아직 대회 경험이 없다. 하지만 다가올 11월 세종 i리그를 통해 데뷔를 앞뒀다.
정명선 양은 "아직 대회 경험이 없다. i리그로 대회를 경험하는데 기대가 된다. 경기장 분위기가 정말 궁금하다"며 "남은 기간 열심히 농구해서 일일클리닉 때 배운 것을 경기장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연습하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점프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