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안병훈, PGA 투어 PO 1차전 공동 28위 출발..임시 캐디 동반한 마쓰야마는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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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와 안병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1차전 페덱스 세인트 주드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 달러)을 공동 28위로 출발했다.
임성재는 16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TPC 사우스윈드(파70)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3개를 쳤다.
안병훈은 버디 2개와 보기 1개로 1언더파 69타를 쳐 임성재 등과 함께 공동 28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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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김인오 기자) 임성재와 안병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1차전 페덱스 세인트 주드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 달러)을 공동 28위로 출발했다.
임성재는 16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TPC 사우스윈드(파70)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3개를 쳤다.
1언더파 합계 1언더파 69타를 기록한 임성재는 공동 28위로 클럽하우스를 벗어났다.
단독 선두는 6언더파 64타를 적어낸 크리스 커크(미국). 임성재는 5타 뒤진 채 2라운드를 출발한다.
안병훈은 버디 2개와 보기 1개로 1언더파 69타를 쳐 임성재 등과 함께 공동 28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대회는 PGA 투어 2024시즌을 마무리하는 플레이오프 3개 대회 중 1차전이다. 페덱스컵 포인트 상위 70명이 출전하며 이번 대회 종료 후 포인트 순위 상위 50명은 2차전 BMW 챔피언십에 나간다.
임성재의 현재 페덱스컵 순위 9위, 안병훈은 12위다. 따라서 이번 대회 결과와 상관 없이 2차전 진출은 확정된 상황이다.
2024 파리 올림픽 동메달리스트 마쓰야마 히데키(일본)는 5언더파 65타로 선두 커크에 1타 뒤진 공동 2위에 자리했다.
마쓰야마는 이번 대회에서 임시 캐디와 동행했다. 올림픽 이후 캐디가 여권을 분실해 미국에 도착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세계랭킹 1위인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 잰더 쇼플리(미국) 등과 함께 4언더파 66타를 적어내고 공동 5위에 올랐다.
김시우는 이븐파 70타, 공동 43위에 올랐고, 김주형은 1오버파 71타로 공동 58위다. 김시우의 페덱스컵 순위는 38위, 김주형은 43위다. 따라서 플레이오프 2차전 명단에 들기 위해서는 남은 라운드에서 순위를 끌어올려야 한다.
사진=MHN스포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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