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팝에 취하다"…전주 도심공원 곳곳서 야외공연

김동철 2024. 8. 16.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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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는 오는 30일부터 9월 29일까지 에코시티 세병호공원과 혁신도시 엽순공원, 서부신시가지 용호근린공원에서 '조선팝 상설공연'을 펼친다고 16일 밝혔다.

조선팝은 전통음악과 대중음악을 혼합한 새로운 공연 콘텐츠다.

공연은 세병호공원(8월 30∼31일), 엽순공원(9월 6∼8일), 용호근린공원(9월 20∼22일), 세병호공원(9월 27·29일) 등 열흘에 걸쳐 진행된다.

총 18개 팀이 참여해 각양각색의 공연을 펼치며, 무료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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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팝 상설공연 포스터 [전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 전주시는 오는 30일부터 9월 29일까지 에코시티 세병호공원과 혁신도시 엽순공원, 서부신시가지 용호근린공원에서 '조선팝 상설공연'을 펼친다고 16일 밝혔다.

조선팝은 전통음악과 대중음악을 혼합한 새로운 공연 콘텐츠다.

공연은 세병호공원(8월 30∼31일), 엽순공원(9월 6∼8일), 용호근린공원(9월 20∼22일), 세병호공원(9월 27·29일) 등 열흘에 걸쳐 진행된다.

총 18개 팀이 참여해 각양각색의 공연을 펼치며, 무료 관람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공연을 통해 늦여름과 초가을의 풍류를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sollens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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