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과 정수를 한 번에…LG전자, '직수형 냉장고 STEM' 활용 무더위 공략법 공개

2024. 8. 16.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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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한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며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스템 냉장고는 이러한 다양한 요구에 맞춰 얼음의 종류를 선택할 수 있어 여름철 다양한 식음료 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다.

LG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스템 냉장고는 여름철 무더위를 시원하게 이겨낼 수 있는 최고의 선택"이라며 "다양한 얼음 옵션과 깨끗한 정수 기능을 갖춘 스템 냉장고를 통해 폭염 속에서도 쾌적한 여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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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이미지는 얼음 활용 장면을 표현하기 위해 연출된 광고적 이미지로 실제와는 일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올해도 한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며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시원한 하이볼, 간편하게 해먹을 수 있는 얼음 띄운 콩국수 등 시원한 식음료를 찾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를 겨냥해 가전업계에서는 폭염을 대비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다양한 여름 특화 가전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그 중에서도 정수를 공급하고 얼음을 만드는 직수형 냉장고가 주목을 받고 있다.

여름철 가전업계의 최대 관심사는 단연 ‘얼음’이다. 최근 LG전자는 신제품으로 여름철 요리에 필요한 깨끗한 얼음을 손쉽게 제공하는 직수형 냉장고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스템’을 출시했다. LG전자에 따르면 이 제품은 수도관에 직접 연결해 정수된 물로 얼음을 만들어 여름철에 간과하기 쉬운 얼음의 위생문제를 해결했다. 또한 고여 있는 물이 아닌 흐르는 물로 제빙해 신선한 얼음을 제공, 무더운 여름철에도 안심하고 얼음을 즐길 수 있다. ‘스템’은 출수구가 있는 모델과 없는 모델 2가지 타입으로 선보였으며, 취향에 따라 각얼음, 미니 각얼음, 조각얼음, 크래프트 아이스 4가지 종류의 얼음을 선택해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하이볼을 집에서 섞어 마시는 홈술을 즐기는 이들은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스템 냉장고’의 크래프트 아이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둥근 형태의 크래프트 아이스는 카페나 칵테일 바에서 주로 사용되는 형태로, 만들기 어렵고 고급 음료에만 사용되는 얼음이다. 특히 얼음을 트레이에 따로 얼릴 필요 없이 집에서도 손쉽게 크래프트 아이스를 즐길 수 있다.

여름철 음식마다 어울리는 얼음이 다르다. 살얼음을 띄운 냉면에는 미니 각얼음이, 얼음을 동동 띄운 콩국수에는 각얼음이 잘 어울린다.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스템 냉장고는 이러한 다양한 요구에 맞춰 얼음의 종류를 선택할 수 있어 여름철 다양한 식음료 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다. 

또한 냉기케어 시스템을 적용해 냉장고 사용 패턴을 학습, 분석하고 내부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한다. 냉장고 사용 빈도가 높은 여름철에는 미리 집중 냉각모드로 작동해 내부 온도 상승을 줄일 수 있으며, 신선맞춤실을 통해 12가지 맞춤온도 모드를 설정할 수 있다. 그 중 차가운 맥주 모드는 맥주에 알맞은 온도를 설정해줘 여름철 시원한 맥주를 즐기기에 적합하다.

LG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스템 냉장고는 여름철 무더위를 시원하게 이겨낼 수 있는 최고의 선택”이라며 “다양한 얼음 옵션과 깨끗한 정수 기능을 갖춘 스템 냉장고를 통해 폭염 속에서도 쾌적한 여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스템 냉장고는 지난 5월 31일 출시됐으며, 용량과 기능 구성에 따라 출하가가 다르다. LG전자 공식 홈페이지와 전국 LG베스트샵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구독 서비스를 적용해 부담 없이 프리미엄 가전을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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