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GD 컴백 스포 후 억울 “그쯤하겠다 생각했는데‥언론이 화내”(차은수)

박수인 2024. 8. 16.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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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박명수가 지드래곤 컴백 시기를 언급한 것에 대해 억울함을 표했다.

박명수는 "말실수 할 때가 있다. 가끔씩 갈 때가 있다. 예를 들면 아티스트의 활동, 컴백 같은 거"라며 지난 1일 지드래곤이 10월 컴백한다고 말했던 것을 말실수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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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천재 차은수’ 영상 캡처
‘얼굴천재 차은수’ 영상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코미디언 박명수가 지드래곤 컴백 시기를 언급한 것에 대해 억울함을 표했다.

최근 박명수의 너튜브 채널 '얼굴천재 차은수'에는 나영석 PD가 출연해 박명수와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박명수는 "말실수 할 때가 있다. 가끔씩 갈 때가 있다. 예를 들면 아티스트의 활동, 컴백 같은 거"라며 지난 1일 지드래곤이 10월 컴백한다고 말했던 것을 말실수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박명수는 "솔직히 그건 저도 몰랐고 그쯤 하지 않겠냐는 말이었다. 나는 그쪽이랑 얘기한 게 전혀 없다. 다다음달이면 하지 않을까 했다. 저는 GD 전화번호도 모른다"며 "그게 왜 화낼 일이냐. 언론이 화를 냈다. 매스미디어가"라며 억울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지드래곤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 측은 "지드래곤이 하반기 컴백을 준비 하는 건 맞지만 정해진 게 없다"고 밝힌 바 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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