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도양 복합문화센터 건립 '순항'…2025년 6월 개관 목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고흥군은 도양읍 복합문화센터 건립이 순항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센터는 연면적 2961㎡ 규모로 2025년 6월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 결과 기존 사업에서 도양 복합문화센터로 사업명을 변경해 새로운 시행사를 선정하고 공사를 재개했다.
고흥군 관계자는 "복합문화센터 준공을 통해 주민들에게 힐링과 문화생활을 제공하는 공간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흥=뉴스1) 김동수 기자 = 전남 고흥군은 도양읍 복합문화센터 건립이 순항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센터는 연면적 2961㎡ 규모로 2025년 6월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키즈카페, 수영장, 다양한 교육시설을 갖춘 주민생활 밀착형 복합시설이다. 해당 부지는 2018년 힐링해수탕 건립사업지였으나 건설사 부도로 사업이 중단됐다.
군은 이에 따라 2022년부터 해수탕 사업의 타당성과 필요성을 전문 용역기관을 통해 재검토했다. 주민설명회도 진행해 방안을 모색했다. 그 결과 기존 사업에서 도양 복합문화센터로 사업명을 변경해 새로운 시행사를 선정하고 공사를 재개했다.
고흥군 관계자는 "복합문화센터 준공을 통해 주민들에게 힐링과 문화생활을 제공하는 공간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kd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