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산하, '가족X멜로' 디테일 살린 안정적인 연기력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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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오 소속 가수 겸 배우 윤산하(ASTRO)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호평 받고 있다.
윤산하가 출연하는 JTBC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연출 김다예, 극본 김영윤, 제작 MI·SLL)는 11년 전에 내다 버린 아빠가 우리 집 건물주로 컴백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피 튀기는 패밀리 멜로 드라마로, 윤산하는 'X-아빠' 무진(지진희 분)의 컴백을 반기는 유일한 가족이자, '리틀 변츠비'를 꿈꾸며 부모의 재결합을 응원하는 철부지 막내역을 맡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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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오 소속 가수 겸 배우 윤산하(ASTRO)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호평 받고 있다.
윤산하가 출연하는 JTBC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연출 김다예, 극본 김영윤, 제작 MI·SLL)는 11년 전에 내다 버린 아빠가 우리 집 건물주로 컴백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피 튀기는 패밀리 멜로 드라마로, 윤산하는 'X-아빠' 무진(지진희 분)의 컴백을 반기는 유일한 가족이자, '리틀 변츠비'를 꿈꾸며 부모의 재결합을 응원하는 철부지 막내역을 맡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윤산하는 오랜만의 정극 연기임에도 안정적인 톤과 연기력은 물론 훈훈한 비주얼과 애교 넘치는 막내미로 X-아빠 무진의 컴백으로 몰아치는 전개 속에서도 눈에 띄는 존재감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 윤산하는 가족들에게 살갑게 애교를 부리는 건 물론 무진의 귀환을 유일하게 양 팔 벌려 환영하는 것 뿐만 아니라 그의 이사를 자발적으로 돕는 철부지 막내 변현재를 생동감 넘치는 표현력으로 그려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윤산하가 생활 애교는 물론 속상한 일이 있어도 항상 밝은 텐션을 유지하는 가족X멜로 속 변현재 캐릭터를 성공적으로 완성해낸 만큼, 앞으로 그가 보여줄 다양한 활약에 기대감을 더욱 키우고 있다.
한편 '국민남동생' 수식어를 예약한 윤산하의 새로운 도전이 눈길을 끄는 '가족X멜로' 3화는 17일 오후 10시 30분에 만나볼 수 있다.
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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