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 고령층 디지털 금융교육…"금융취약계층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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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가 비대면 금융 거래 확대로 인해 금융 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금융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디지털 금융 교육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급변하는 디지털 금융 환경 속에서 금융사기 범죄가 진화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피해자가 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며 "금융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함께 소비자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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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주혜 기자 = 토스뱅크가 비대면 금융 거래 확대로 인해 금융 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금융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디지털 금융 교육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토스뱅크는 최근 서울 금천구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 서울시민대학 '모두의학교 캠퍼스'와 공동으로 금융사기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는 70대 이상 고령층 약 30명이 참석했다.
토스뱅크 금융사기대응팀은 금융 사기에 대응해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일상생활 속 다양한 금융 사기 유형을 실제 사례와 함께 설명했다. 또 금융사기를 당했을 경우 피해 구제 및 배상을 받을 수 있는 비대면 금융사고 책임분담제도에 대해서도 안내했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급변하는 디지털 금융 환경 속에서 금융사기 범죄가 진화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피해자가 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며 "금융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함께 소비자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in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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