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연제구, 추석연휴 대비 내달 8일 차량 무상점검‧정비

장광일 기자 2024. 8. 16.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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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연제구는 다음 달 8일 추석 연휴에 앞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자동차 무상점검‧정비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구는 정밀 점검이 필요한 차량에 대해 점검 내역서를 발급하고 추가 정비를 받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무상점검·정비는 연제구청 주자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받을 수 있다.

연제구 관계자는 "안전하게 고향에 다녀올 수 있도록 이번 기회에 차량 점검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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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제구청 전경.(연제구청 제공)

(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부산 연제구는 다음 달 8일 추석 연휴에 앞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자동차 무상점검‧정비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전문자격을 갖춘 정비 요원 20여 명이 자가용 승용차와 승합차를 대상으로 점검·정비를 한다. 점검 항목은 엔진, 브레이크, 타이어 등 차량 상태 전반이다.

또 오일류, 워셔액, 와이퍼 등 소모품을 무상으로 보충·교환해 준다.

구는 정밀 점검이 필요한 차량에 대해 점검 내역서를 발급하고 추가 정비를 받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무상점검·정비는 연제구청 주자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받을 수 있다.

연제구 관계자는 "안전하게 고향에 다녀올 수 있도록 이번 기회에 차량 점검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ilryo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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