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호 화끈한 비키니 뒤태‥50대 워너비 몸매

사진=김지호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배우 김지호가 화끈한 근황을 공유했다.

8월 16일 김지호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예쁜 호숫가 마을 우연히 고른 숙소 감탄플레이스. 꼭 다시 가고 싶은 곳"이라며 "루체른서 유람선으로 올 수 있는 곳! 자유 만끽 그들도 뛰어들기에 나도 풍덩. 햇살과 자연과 바람과 눈부심 잊지 못할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김지호는 "밤에 산책할 때도 아침 모닝커피 한 잔 때도 간단히 싸서 즐기는 아침에도 말로 설명이 안 되는 빛나는 곳이었다. 산으로 둘러싸인 루체른호를 차로 달렸다. 모조리 눈에 담고 말겠다는 듯 반짝반짝 빛나는"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호는 아름다운 스위스 호수에서 명품 비키니 입고 휴가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 김지호는 남편 김호진과 함께 여행을 떠나 팬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호수가 시원해 보여요", "산행 추천해 드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지난 6월 김지호는 심각한 허리디스크로 발바닥까지 마비된 듯 저린 증상이 나타나 휴식기를 갖는다고 밝혔다.

한편 김지호는 지난 2001년 배우 김호진과 결혼해 2004년 딸을 얻었다. 남편 김호진과 함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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