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원 경기도당위원장 “국민 인내 한계 도달”…정권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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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이 16일 "국민의 인내가 한계에 도달했다"며 윤석열 정권을 비판했다.
김 도당위원장은 이날 오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8.15 단상'이란 제목으로 게시한 글을 통해 "윤석열 정권은 '친일 반민족' '검찰 반민주' '전쟁 반통일' 정권"이라고 규정했다.
한편 김승원 도당위원장은 지난 10일 권리당원과 대의원들의 온라인 투표결과 57.59%의 득표율로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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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1) 송용환 기자 = 김승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이 16일 “국민의 인내가 한계에 도달했다”며 윤석열 정권을 비판했다.
김 도당위원장은 이날 오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8.15 단상’이란 제목으로 게시한 글을 통해 “윤석열 정권은 ‘친일 반민족’ ‘검찰 반민주’ ‘전쟁 반통일’ 정권”이라고 규정했다.
이어 “상반기 적자가 100조에 이르는 ‘경제 폭망’까지 국민의 인내가 한계에 도달했다”고 비판했다.
경기도당도 광복절 당일 논평을 통해 “윤석열 정권에 밀정이 있다”며 현 정권의 친일행위를 규탄한 바 있다.
한편 김승원 도당위원장은 지난 10일 권리당원과 대의원들의 온라인 투표결과 57.59%의 득표율로 당선됐다. 임기는 2년이다.
s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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