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센느, 오늘(16일) 일본 첫 싱글 '요요' 발매
이예주 기자 2024. 8. 16. 10:20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그룹 리센느(RESCENE)가 일본 첫 싱글 ‘YoYo’를 발매했다.
리센느(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는 16일 자정 일본 첫 싱글 ‘YoYo’(요요)(Japanese Version)를 발매, 글로벌 활동에 첫발을 내디뎠다.
리센느의 ‘YoYo’(Japanese Version)는 데뷔 앨범 ‘Re:Scene’(리 씬)의 수록곡 ‘YoYo’의 일본어 버전으로, 다섯 멤버들의 투명하고 맑은 음색이 담겼다. 몽환적이고 신비로움이 느껴지는 팝 댄스 곡으로, 리센느의 하모니가 더욱 신비로운 분위기를 선사한다.
앞서 리센느의 ‘YoYo’ 원곡은 피원하모니(P1Harmony) 케플러(Kep1er) 곡을 작곡한 서지은, 에스파(aespa),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의 곡을 작곡한 Val Del Prete(발 델 프레테), 더보이즈(THE BOYZ) 곡을 작곡한 Moon Kim(문 킴) 등이 참여해 탄탄한 완성도를 자랑했다. 리센느는 원곡을 뒤이어 ‘YoYo’(Japanese Version)로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한편, ‘YoYo’(Japanese Version) 발매로 일본 팬들의 러브콜에 응답한 리센느는 오는 27일 미니 1집 ‘SCENEDROME’(씬드롬)으로도 국내 팬들을 찾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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