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야네 “19시간 진통 끝 인형 비주얼 딸 출산, ♥이지훈 탯줄 잘라” 감격(꽃중년)

곽명동 기자 2024. 8. 16.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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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네/방송 캡처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아야네가 19시간 진통 만에 딸을 품에 안았다.

15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지난 7월 17일 첫 딸을 낳은 이지훈, 아야네 부부의 출산 이야기가 그려졌다.

진통 17시간이 경과되자 수축강도는 110까지 올라갔다. 자궁경부는 9.5cm까지 열렸다. 본격적인 출산 준비가 시작됐다. 이지훈은 "영화 찍는다고 생각하라"면서 긴장감을 풀어주려고 노력했다.

아야네는 계속 힘들 주다가 산소호흡기까지 착용했다. 반복되는 힘주기에 구토까지 했다. 아야네는 19시간 진통 끝에 아이를 출산했고, 이지훈은 아이의 탯줄을 자르며 감격해했다.

젤리(태명)는 태어나자마자 큰 눈을 뜨는 등 인형 같은 비주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지훈은 "부모로서의 모습이 아직은 준비 덜 됐지만 부족한 나를 아빠로 만들어줘서 너무 고맙고 감사하고 대견하다. 우리 아야네와 루희를 위해서 내 마지막 평생을 바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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