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해경자청, 직원들에게 생성형 AI 서비스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행정업무 효율성 제고와 직원들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생성형 인공지능(AI) 서비스 업무 활용 지원 프로그램'을 도입했다고 16일 밝혔다.
생성형 AI 서비스 이용료 지원은 직원들이 5개월간 유료 생성형 AI 서비스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으로, 보고서 작성과 자료 수집, 신규 사업 발굴 등 다양한 업무에 AI 기술을 활용하게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행정업무 효율성 제고와 직원들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생성형 인공지능(AI) 서비스 업무 활용 지원 프로그램'을 도입했다고 16일 밝혔다.
AI 기술 발전에 따라 챗(Chat)GPT와 같은 생성형 AI 서비스가 일상뿐만 아니라 행정업무에도 폭넓게 활용되는 분위기다.
이에 부산진해경자청은 직원들이 최신 AI 기술을 학습하고, 이를 실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지원에 나섰다.
주요 지원 사항은 유료 생성형 AI 서비스 이용료 지원과 생성형 AI 활용 특강이다.
생성형 AI 서비스 이용료 지원은 직원들이 5개월간 유료 생성형 AI 서비스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으로, 보고서 작성과 자료 수집, 신규 사업 발굴 등 다양한 업무에 AI 기술을 활용하게 된다.
지난 14일에는 청사 대회의실에서 직원들의 효과적인 AI 서비스 활용을 돕기 위해 ChatGPT 전문 강사를 초청하여 '생성형 AI 활용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직원들은 실제 업무에 적용 가능한 생성형 AI를 통한 보고서 작성법, PPT 제작법 등을 실습했으며, 효율적인 ChatGPT 활용을 위한 프롬프트 작성법 등을 익혔다.
김기영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들이 생성형 AI와 같은 첨단 기술 변화에 빠르게 적응하고, 이를 창의적이고 혁신적으로 업무에 활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동방신기 출신' 시아준수, 女 BJ에 협박당해…8억 뜯겼다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