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센느, 日 싱글 '요요' 발매…글로벌 활동 첫발

안태현 기자 2024. 8. 16.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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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리센느(RESCENE)가 일본 첫 싱글 '요요'(YoYo)를 발매했다.

리센느는 16일 일본 첫 싱글 '요요'를 발매하면서 글로벌 활동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번 일본 싱글 '요요'는 데뷔 앨범 '리 씬'(Re:Scene)의 수록곡 '요요'의 일본어 버전으로, 다섯 멤버들의 투명하고 맑은 음색이 담겼다.

특히 일본 팬들에게도 사랑받았던 '요요'가 일본어 버전으로 공개되면서, 열도에 퍼질 리센느의 영향력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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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더뮤즈엔터테인먼트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그룹 리센느(RESCENE)가 일본 첫 싱글 '요요'(YoYo)를 발매했다.

리센느는 16일 일본 첫 싱글 '요요'를 발매하면서 글로벌 활동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번 일본 싱글 '요요'는 데뷔 앨범 '리 씬'(Re:Scene)의 수록곡 '요요'의 일본어 버전으로, 다섯 멤버들의 투명하고 맑은 음색이 담겼다. 몽환적이고 신비로움이 느껴지는 팝 댄스곡으로, 리센느의 하모니가 더욱 신비로운 분위기를 선사한다.

국내에서 발매됐던 '요요'는 공개 당시 멤버들의 비주얼과 몽환적인 멜로디로 K팝 팬들의 취향을 정조준, 뮤직비디오 조회수는 754만 뷰를 돌파한 바 있다. 특히 일본 팬들에게도 사랑받았던 '요요'가 일본어 버전으로 공개되면서, 열도에 퍼질 리센느의 영향력이 기대된다.

한편 리센느는 오는 27일 미니 1집 '씬드롬'(SCENEDROME)으로도 국내 팬들을 찾을 계획이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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