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제32사, 금성면에 통합방위작전지원센터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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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은 육군 제32보병사단과 협약을 맺고 금성면 도곡리 일원 부지를 활용한 주민 친화형 안보공원과 예비군 통합방위작전지원센터 조성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박범인 군수는 "안보공원을 만들어 안보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겠다"고 했고 김관수 사단장은 "예비군 통합방위작전지원센터와 주민 친화형 안보공원 조성을 위해 금산군과 적극 협력하고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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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뉴시스] 조명휘 기자 = 금산군은 육군 제32보병사단과 협약을 맺고 금성면 도곡리 일원 부지를 활용한 주민 친화형 안보공원과 예비군 통합방위작전지원센터 조성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군은 지역예비군 통합방위작전지원센터와 예비군대대 창설에 필요한 기반 조성 시설물 보수 및 신축을 지원하기로 했다.
제32보병사단은 부지 및 군사시설 활용 등을 위한 토지 사용, 환경정화, 군사보안 조치 등을 지원하게 된다.
박범인 군수는 “안보공원을 만들어 안보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겠다"고 했고 김관수 사단장은 “예비군 통합방위작전지원센터와 주민 친화형 안보공원 조성을 위해 금산군과 적극 협력하고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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