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혜, 눈컴퍼니와 전속계약…김민하·김보라 한솥밥 [공식]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배우 김소혜가 눈컴퍼니에 새 둥지를 틀었다.

눈컴퍼니(성현수 대표)는 16일 김소혜와의 전속계약 소식을 전하며 “김소혜가 걸출한 재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지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김소혜는 드라마 ‘시스토리’, ‘드라마 스페셜-강덕순 애정 변천사’, ‘고래먼지’, ‘최고의 치킨’ 등에 출연해 눈도장을 찍었다. ‘윤희에게’로 첫 영화에 도전한 김소혜는 성공적인 스크린 데뷔식을 치렀다.

김소혜는 tvN ‘O’PENing(오프닝) 2024 - 아름다운 우리 여름’으로 올 하반기 시청자들을 찾을 전망이다. 김소혜의 새로운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눈컴퍼니는 강길우, 권다함, 김민하, 김보라, 김슬기, 김정우, 노재원, 박소진, 박정연, 심수빈, 우지현, 유의태, 윤경호, 윤병희, 이레, 이민지, 이상희, 이석형, 이유지, 임세미, 장선, 전배수, 조수향, 조한철, 한동희 등이 소속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다.

최희재 (jupiter@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