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 방문상담요원 양성 프로그램 수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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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이공대학교는 방문상담요원 양성 프로그램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방문상담요원 양성 프로그램은 노인 및 심리상담에 대한 이론과 실습 교육을 통해 사회복지 및 노인복지 영역의 맞춤형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문상담요원 양성 프로그램은 대구시 남구의 고령인구를 위한 보편적 돌봄서비스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미술심리상담사 2급 ▲노인심리상담사 2급 등 노인 및 심리상담에 대한 이론과 실습 교육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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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영남이공대학교는 방문상담요원 양성 프로그램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방문상담요원 양성 프로그램은 노인 및 심리상담에 대한 이론과 실습 교육을 통해 사회복지 및 노인복지 영역의 맞춤형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문상담요원 양성 프로그램은 대구시 남구의 고령인구를 위한 보편적 돌봄서비스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미술심리상담사 2급 ▲노인심리상담사 2급 등 노인 및 심리상담에 대한 이론과 실습 교육으로 구성됐다.
앞서 지난달 26일에는 20명의 지역 성인학습자가 총 45시간의 통합돌봄 사례관리사 양성 교육을 수료했다.
통합돌봄 전문인력 양성 교육은 재활 및 간호 기술 습득을 목표로 주민의 돌봄 욕구를 파악하고 장애와 건강 관리 관련 서비스를 안내하고 상담 및 제공할 수 있도록 노인 체육 실습과 연계한 교육으로 진행됐다.
영남이공대 HiVE센터는 오는 12월 심화 교육인 중증돌봄서비스전문가 양성 교육과 보건복지통합사례관리사 양성 교육을 통해 사회복지 분야에 대한 다양한 전문성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재용 총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지역사회 성인학습자들의 돌봄서비스 교육 이수와 자격증 취득을 돕고 지역 돌봄서비스 질적 향상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남구의 고령인구 증가에 대응할 수 있는 돌봄서비스 보편화를 위해 지역 사회복지 전문인력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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