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비율 상향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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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이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목표 비율을 1%에서 2%로 상향했다.
16일 대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2월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특별법' 개정에 따라 대전교육청 자체 조례의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목표 비율을 당초 '1.5% 이상'에서 '2% 이상'으로 올렸다.
그 결과 2023년도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비율 1.99%를 달성했는데, 이는 전국 공공기관 평균 구매 비율 1.07%를 월등히 상회하는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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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태진 기자 = 대전교육청이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목표 비율을 1%에서 2%로 상향했다.
16일 대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2월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특별법' 개정에 따라 대전교육청 자체 조례의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목표 비율을 당초 ‘1.5% 이상’에서 ‘2% 이상’으로 올렸다.
대전시교육청은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 확대를 위해 구매율을 각종 평가 지표에 반영하고 일선 학교 대상으로 지속적인 홍보와 행정지도를 실시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 결과 2023년도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비율 1.99%를 달성했는데, 이는 전국 공공기관 평균 구매 비율 1.07%를 월등히 상회하는 수치다.
윤석오 대전교육청 재정과장은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중증장애인생산품 의무 구매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 기업과의 상생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memory444444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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