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역사관 '역사관련 수요명화' 연말까지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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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관장 선임과 관련해 역사 논쟁이 가열되는 가운데 부산시립중앙도서관 분관 부산교육역사관은 오는 28일부터 12월까지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오후 2시 학생과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역사관에서 만나는 수요 명화'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과 지역주민에게 문화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교육역사관은 교육, 역사, 기록 등을 주제로 다양한 영화와 애니메이션을 무료로 상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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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관장 선임과 관련해 역사 논쟁이 가열되는 가운데 부산시립중앙도서관 분관 부산교육역사관은 오는 28일부터 12월까지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오후 2시 학생과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역사관에서 만나는 수요 명화'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과 지역주민에게 문화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교육역사관은 교육, 역사, 기록 등을 주제로 다양한 영화와 애니메이션을 무료로 상영한다. 오는 28일 영화 '미나리'를 시작으로 '자산어보', '말모이', '마당을 나온 암탉', '아이 캔 스피크'를 차례로 제공할 예정이다.
관람 신청은 20일 오전 9시부터 부산광역시교육청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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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정민기 기자 mkju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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