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휴먼, 야생동물 포획해 목장 만들자

장동준 기자 2024. 8. 16.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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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이즈게임즈는 오픈 월드 생존게임 '원스 휴먼'에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선보였다.

동물 포획 및 목장 운영 시스템, '살아있는 비행기' 모양의 몬스터, 오픈월드 레이싱 이벤트, 신규 모터사이클 스킨 등 새로운 플레이 요소가 대거 등장했다.

동물 포획 및 목장 운영 시스템으로 플레이어는 자신의 영지에 동물농장을 건설하고, 다양한 게임 내 혜택을 누린다.

플레이어들의 호기심을 모아온 비행 몬스터 '에인션트 원'도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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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농장 시스템, 신규 몬스터, 레이싱 이벤트 등 다채로운 콘텐츠 등장

넷이즈게임즈는 오픈 월드 생존게임 '원스 휴먼'에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선보였다. 동물 포획 및 목장 운영 시스템, '살아있는 비행기' 모양의 몬스터, 오픈월드 레이싱 이벤트, 신규 모터사이클 스킨 등 새로운 플레이 요소가 대거 등장했다.

동물 포획 및 목장 운영 시스템으로 플레이어는 자신의 영지에 동물농장을 건설하고, 다양한 게임 내 혜택을 누린다. 야생에 등장하는 사슴, 늑대, 양, 곰 등을 포획 후 길들일 수 있으며, 농장 운영을 통해 고기와 가죽 등을 얻는다.

길들여진 강력한 동물들은 적으로부터 영지를 방어하는 역할도 수행한다. 무엇보다 9월 대규모 업데이트가 진행되면, 희귀 동물 기르기 등 동물농장 관련 다채로운 콘텐츠가 추가될 예정이다.

플레이어들의 호기심을 모아온 비행 몬스터 '에인션트 원'도 등장했다. 플레이어는 '살아있는 비행기'로 알려진 거대 괴물 생명체 '에인션트 원'에 탑승해, 하늘을 나는 동시 특별한 사격 미션을 수행해 특별한 보상을 받는다.

플레이어들간 운전 실력을 겨루는 '오픈월드 레이싱' 이벤트도 시작된다. 각자의 이동수단을 활용해 새로운 루트를 개척하는데 점수제로 우위를 가리는 방식이다.

'디비언트 카드 수집' 이벤트도 시작된다. 디비언트 카드는 해당 괴물을 물리치면 나온다. 다른 플레이어들과 '카드 교환'도 가능하다. 카드 수집 달성을 통해, 플레이어는 더 특별한 게임 내 보상을 받는다.

게임 내 최초 모터사이클 스킨인 '파이로 글라이드'가 등장한다. 해당 스킨은 과금이 필요한 럭키 룰렛에서 얻는다. 스킨 효과가 적용되면 플레이어의 모터사이클 바퀴가 불꽃을 내뿜는 효과를 감상할 수 있다.  

원스 휴먼은 9월 적용될 신규 PvP 시나리오 '프리즘 워' 상세 내용을 공개했다. '프리즘 워'는 7월 게임 공식 출시 후 처음 소개되는 신규 시나리오다. 플레이어는 로제타 또는 메이플라이 중 한 진영을 선택해, '프리즘 에너지'를 확보하기 위한 전쟁에 돌입한다.

선택한 진영을 위해 더 많은 에너지를 확보하는 것이 승리 요건 및 경쟁 진행 방식이다. 원스휴먼은 스팀 '인기순위' 및 '동접자 수' 등 글로벌 흥행에 보답하기 위해, 유저 피드백을 반영한 다채로운 업데이트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한편, 원스 휴먼은 오는 21일부터 진행되는 글로벌 3대 게임쇼 '게임스컴'에 전시관을 마련하고, 특별 던전 공개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행사 기간 PvP 시나리오 관련 새로운 정보 및 신규 PvE 시나리오 '설국 인생' 관련 내용도 추가 공개될 예정이다. 

djjang88@gamet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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