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 채정안 “비연예인만 만나, 뮤지션 만나고 싶다”(현무카세)

ENA ‘현무카세’ 캡처

ENA ‘현무카세’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겸 배우 채정안이 연예인과 연애하고 싶다고 밝혔다.

8월 15일 방송된 ENA '현무카세'에는 배우 오나라, 채정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전현무는 채정안에게 "워낙 솔직하게 다 얘기하니까 물어보고 싶은 게 있다. 연예인 몇 명 만났나"라고 물었고 "형이 먼저 얘기해"라는 김지석의 말에 "나는 다 알잖아"라고 반응했다.

채정안은 "나는 다 비연예인이었다. 그런데 이제 연예인 만나고 싶다. 같은 일을 하는 뮤지션이나"라며 연예인과 연애를 꿈꿨다.

그때 전현무는 카드를 꺼내 마술 플러팅을 했고 채정안은 "너무 싫어 나는"이라며 질색하는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채정안은 지난 2005년 결혼했으나 1년 6개월 만에 이혼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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