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11전투비행단, UFS 비행 훈련…"소음에 놀라지 마세요"

황수빈 2024. 8. 16.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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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11전투비행단은 오는 19∼23일 을지 자유의 방패(UFS·을지프리덤실드) 연습과 연계한 비행 훈련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부대 인근 동구 일부 지역에는 이 기간 오전 6시부터 자정까지 비행 소음이 평소보다 잦을 것으로 예상된다.

11전투비행단 관계자는 "군사 대비 태세를 유지하고 작전 요원의 실전 능력 향상을 위해 필수적인 훈련"이라며 "지역 주민들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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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격 위해 활주로로 이동하는 F-15K 전투기 공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연합뉴스) 황수빈 기자 = 공군 11전투비행단은 오는 19∼23일 을지 자유의 방패(UFS·을지프리덤실드) 연습과 연계한 비행 훈련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부대 인근 동구 일부 지역에는 이 기간 오전 6시부터 자정까지 비행 소음이 평소보다 잦을 것으로 예상된다.

11전투비행단 관계자는 "군사 대비 태세를 유지하고 작전 요원의 실전 능력 향상을 위해 필수적인 훈련"이라며 "지역 주민들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hsb@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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