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럿'·'행복의 나라' 광복절 박스오피스 1·3위…조정석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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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정석이 '파일럿'과 '행복의 나라'를 박스오피스 1, 3위에 동시에 올렸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파일럿'은 15일 하루동안 20만 4705명의 관객이 봤다.
'에이리언: 로물루스'와 같은 날 개봉한 영화 '행복의 나라'는 13만4064명의 관객이 선택해 박스오피스 3위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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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정석이 '파일럿'과 '행복의 나라'를 박스오피스 1, 3위에 동시에 올렸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파일럿'은 15일 하루동안 20만 4705명의 관객이 봤다. 이에 누적 관객수 350만 2223명을 돌파했다.
'파일럿'은 지난 14일 골수팬덤을 보유 중인 '에이리언: 로물루스' 개봉에 밀려 1위 왕좌를 내줬으나 하루 만에 1위를 재탈환했다.
'에이리언: 로물루스'와 같은 날 개봉한 영화 '행복의 나라'는 13만4064명의 관객이 선택해 박스오피스 3위에 등극했다. 누적 관객수는 22만 5062명.
올 여름 극장가 다크호스로 급부상한 한국 애니메이션 '사랑의 하츄핑'(9만2529명)은 정이삭 감독의 신작 할리우드 재난 블록버스터 '트위스터스'(7만4378명)와 혜리 주연의 '빅토리'(5만1858명)를 제치고 4위에 올라섰다.
이날 오전 예매율 1위는 임영웅이었다. 오는 28일 개봉하는 가수 임영웅의 서울월드컵경기장 콘서트 실황 영화 '임영웅 | 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이 14.8%를 기록했고, '에이리언: 로물루스'(14.2%), '파일럿'(13.6%), '행복의 나라'(11.7%)가 그 뒤를 잇고 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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